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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덕후로서 런던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던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게 정말 하늘의 별 따기였는데, 매일 새로고침하면서 겨우 취소표를 잡아서 다녀왔네요. 가실 분들은 최소 2~3달 전에는 예약하시는 것을 무조건 추천합니다.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웅장한 연회장이 나오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질 뻔했어요. 영화 속 세트장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고 소품 하나하나 디테일이 엄청납니다. 버터비어도 한 잔 마셔봤는데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지만 제 입맛에는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기념품 샵에서 눈 돌아가서 지갑 탈탈 털리고 왔습니다. 지팡이 종류도 정말 많고 굿즈 퀄리티가 좋아서 돈을 안 쓸 수가 없더라구요. 시간 여유롭게 잡고 가셔서 천천히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