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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 5월에 부모님을 모시고 미서부 렌트카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해서 그랜드 캐년,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을 돌고 다시 라스베이거스로 돌아오는 4박 5일 코스인데요, 부모님 체력을 고려했을 때 일정이 너무 빡빡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운전은 저랑 동생이 교대로 할 예정이라 운전 부담은 적은 편이지만, 캐년 하이킹 코스가 부모님께 무리가 되지 않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혹시 걷기 편하고 뷰가 좋은 쉬운 트레킹 코스가 있다면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특히 그랜드 캐년에서 꼭 봐야 하는 포인트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5월 미서부 날씨는 어떤가요? 낮에는 덥고 밤에는 많이 춥다고 들었는데 옷차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렌트카 업체 선택 팁이나 주유할 때 주의할 점도 알려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시면 무리한 하이킹보다는 림 트레일 위주로 가볍게 산책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뷰포인트만 차로 이동하면서 봐도 충분히 멋집니다!
5월 캐년 지대는 일교차가 진짜 심해요. 얇은 옷 여러 벌 겹쳐 입으시고 바람막이나 경량 패딩은 필수로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