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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9박 10일 동안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해 라스베이거스, 그랜드 캐니언까지 렌트카로 로드트립을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다녀오니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네요.\n\n우선 미국에서 운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STOP' 표지판입니다. 차가 한 대도 없어도 무조건 3초 동안 완전히 정차했다가 출발해야 합니다. 이거 안 지키면 경찰한테 단속되기 십상이에요. 그리고 주유할 때 한국 카드가 안 읽히는 주유소가 꽤 많으니, 현금을 조금 준비하시거나 주유소 안쪽 편의점 카운터에 가서 직접 결제하시는 걸 추천합니다.\n\n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가실 분들은 일출 꼭 보세요. 새벽에 정말 춥긴 하지만 해가 뜨면서 붉게 물드는 캐니언의 모습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장엄합니다.
미국 주유소 카드 안 긁힐 때 정말 당황스러운데 꿀팁이네요! 현금은 늘 조금씩 들고 다녀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것 더 추가해둘게요.
그랜드 캐니언 일출은 진짜 인생샷 건질 수 있는 치트키죠. 새벽에 엄청 추우니 경량 패딩은 필수예요.
STOP 표지판은 정말 조심해야 해요. 미국 경찰들 은근히 숨어서 지켜보고 있더라고요.
LA에서 베이거스 가는 길에 바스토우 아울렛 들르셨나요? 로드트립의 묘미는 역시 휴게소 털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