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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샌프란시스코 3박 4일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최근에 샌프란시스코 치안 관련해서 안 좋은 뉴스들을 많이 봐서 숙소 위치를 어디로 잡아야 할지 걱정이 큽니다. 캐리어 끌고 이동하기 편하면서도 밤에 비교적 덜 위험한 지역이 어디일까요? 인터넷 검색해 보니 유니온 스퀘어 근처가 교통은 편한데 텐더로인 지역이랑 가까워서 골목 하나 차이로 분위기가 확 바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유니온 스퀘어 북쪽이나 아예 피셔맨스 워프 쪽으로 숙소를 잡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밤에는 몇 시 이후로 돌아다니지 않는 게 좋을까요? 대중교통인 바트(BART)나 뮤니(Muni) 버스 탈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혼자 가신다면 피셔맨스 워프 쪽을 적극 추천해 드려요. 유니온 스퀘어는 밤에 정말 분위기가 무섭게 변하더라고요.
저는 예약하고 갔는데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
해 지고 나면 웬만하면 돌아다니지 마시고, 이동할 때는 우버나 리프트를 타는 게 안전합니다.
바트 안에서는 스마트폰 꺼내놓고 보다가 소매치기당하는 경우가 많으니 꼭 가방에 넣어두세요!
저도 지난달에 혼자 다녀왔는데 저녁 8시 이후로는 아예 숙소 밖으로 안 나갔어요.
뮤니 버스는 괜찮은데 지하철역이나 바트역 근처에 노숙자가 많아서 탈 때 긴장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