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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부모님을 모시고 미서부 그랜드 캐년 서클 투어를 계획 중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해서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 그랜드 캐년까지 렌터카로 이동하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 운전하는 건 처음이라 몇 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 외에 꼭 챙겨야 할 서류가 있는지, 그리고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는 보통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국립공원 주변은 데이터가 잘 안 터진다고 들었는데, 오프라인 지도를 다운로드 받아가는 것이 필수일까요? 다녀오신 분들의 소중한 팁 기다리겠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신다면 오프라인 지도 다운로드는 무조건 필수입니다! 국립공원 깊숙이 들어가면 정말 신호가 아예 안 터져요.
국제면허증 외에 한국 면허증과 주운전자 명의의 신용카드도 꼭 챙기셔야 차량 인도가 가능합니다. 여권도 필수예요!
미서부 국립공원 쪽은 통행료가 거의 없고 국립공원 연간 패스(America the Beautiful)를 구매하시는 게 훨씬 저렴합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하실 때 물이랑 간단한 비상식량을 마트에서 대량으로 구매해서 차에 싣고 다니시는 것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