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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의 스타벅스 1호점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아침 8시쯤 갔는데도 벌써 대기 줄이 꽤 길더라고요. 약 30분 정도 기다린 끝에 매장에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최초의 로고(갈색 사이렌)가 그려진 텀블러와 머그잔들을 보니 구매 욕구가 뿜뿜 솟아올랐습니다. 1호점에서만 파는 한정판 텀블러를 선물용까지 포함해서 여러 개 구매했네요. 매장 내부가 아주 협소해서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오후에는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도 갔는데, 여기는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마치 커피 공장에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1호점과는 또 다른 현대적이고 힙한 굿즈들이 많아서 지갑이 탈탈 털렸네요. 시애틀 가시는 분들은 이 두 곳은 세트로 묶어서 꼭 가보세요!
저도 1호점 갈색 로고 텀블러 선물용으로 사 왔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리저브 로스터리는 매장 크기부터 압도적이라 커피를 잘 몰라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아침 8시인데도 30분 대기라니 여전히 인기가 대단하네요, 역시 시애틀 필수 코스답습니다.
로스터리 매장에서만 파는 독특한 커피 음료들과 한정판 디저트도 꼭 드셔보세요.
저는 예약하고 갔는데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