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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달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미국 서부 로드트립 일정을 공유해 봅니다. 저희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하여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 페이지(엔텔로프 캐년, 홀스슈 밴드)를 거쳐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까지 도는 일명 '그랜드 서클'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운전 거리가 하루에 3~4시간 이상으로 꽤 길었지만, 창밖으로 펼쳐지는 이국적이고 거대한 대자연의 풍경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특히 엔텔로프 캐년은 가이드 투어로만 입장 가능한데, 빛이 들어오는 순간의 신비로운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랜드 캐년의 일출과 일몰은 꼭 뷰포인트에서 감상해 보세요. 렌트카 여행 시 주의할 점은 국립공원 내에서는 데이터가 거의 안 터진다는 것입니다. 출발하기 전에 구글 맵 오프라인 지도를 반드시 다운로드해 두세요. 그리고 주유소 간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기름이 반쯤 남았을 때 미리미리 채워두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그랜드 서클 코스는 언제 봐도 경이롭네요. 오프라인 지도 다운로드는 진짜 필수 꿀팁인 것 같아요!
주유 팁 정말 공감합니다. 서부는 주유소 간격이 넓어서 미리미리 채워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네, 주말 기준으로도 오전이면 괜찮았습니다.
엔텔로프 캐년 사진으로만 봐도 예술이네요. 가이드 투어 예약은 미리 하셨나요?
가족분들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셨겠어요. 저도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어지는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