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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여행 중에 그랜드 캐년 투어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시간과 비용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다녀오신 분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일단 당일치기 투어는 새벽에 출발해서 하루 만에 3대 캐년(그랜드, 앤텔로프, 홀스슈밴드)을 다 보고 오는 코스라 효율적이지만 이동 시간이 너무 길어서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반면에 1박 2일 투어는 별도 보고 캠핑카나 펜션에서 자면서 여유롭게 볼 수 있는 대신 비용이 거의 두 배라 고민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체력이 가장 걱정되는데, 그래도 이왕 가는 거 돈을 더 주더라도 1박 2일로 가는 게 후회가 없을까요? 아니면 당일치기도 생각보다 버틸 만한지 궁금합니다.
부모님 동행이시면 무조건 1박 2일 추천합니다. 당일치기는 젊은 사람들도 다녀와서 몸살 날 정도로 힘들어요.
돈을 조금 더 쓰시더라도 1박 2일로 가셔서 밤하늘 별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인생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당일치기는 차 타는 시간만 10시간이 넘어서 부모님 허리나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