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소통이 서툴러서 미국 입국 심사가 너무 걱정됩니다. 다음 주에 시애틀 공항으로 입국 예정인데요. 검색해보니 질문이 엄청 까다롭다는 글도 있고, 대충 통과시켜 준다는 글도 있어서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혹시 최근에 입국하신 분들 분위기가 어땠는지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왕복 항공권이랑 호텔 예약 내역서는 다 인쇄해서 준비해 두었습니다. 영어로 물어볼 때 당황해서 어버버할까 봐 벌써부터 심장이 떨리네요. 보통 어떤 질문들을 주로 하는지 팁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도 영어 진짜 못하는데 지난달에 ESTA로 무사히 들어왔어요. 자신감 있게 대답하시면 됩니다.
최근에 들어왔는데 분위기 부드러웠어요. 불법 체류할 것처럼만 안 보이면 프리패스입니다.
의심받을 만한 행동만 안 하면 ESTA는 정말 금방 끝나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저도 첫 미국 여행 때 엄청 떨었는데 막상 해보니 별거 없더라고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시애틀은 다른 대도시 공항보다 비교적 친절한 편이에요. 편안하게 마음먹으세요.
시애틀 공항 입국 심사 그렇게 까다롭지 않아요. 질문도 여행 목적이랑 기간 정도만 물어봅니다.
돈 얼마나 갖고 왔냐고 물어볼 수도 있으니 신용카드랑 현금 조금 있다고 하시면 돼요.
서류 인쇄해 가신 건 정말 잘하셨네요. 보여달라고 하면 그냥 쓱 내밀면 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왕복 항공권이랑 숙소 예약증만 있으면 웬만하면 다 통과됩니다.
혹시 질문 이해 못 하시면 파든이라고 하거나 번역기 보여달라고 하셔도 괜찮아요.
관광이랑 일주일 같은 단어 위주로 단답형으로만 대답해도 다 알아들어요.
심사관들도 영어 못하는 관광객 많이 봐서 눈치껏 다 이해해 줍니다. 너무 쫄지 마세요!
질문 길게 안 하고 보통 세 개 정도 물어보고 끝납니다. 걱정 내려놓으셔도 돼요.
귀국편 티켓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니까 그것만 잘 보여주시면 문제없습니다.
혹시 모르니 첫날 묵으실 호텔 주소는 영어로 외우거나 적어두시는 게 좋습니다.
긴장해서 어버버해도 다 기다려주니까 천천히 대답하셔도 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