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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심사가 악명 높다고 해서 가기 전부터 엄청 쫄아있었는데, 다행히 무사 통과했습니다. 오후 3시쯤 도착했는데 대기 줄이 엄청 길어서 심사대까지 거의 1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제 차례가 되니까 심사관이 좀 무뚝뚝한 표정으로 질문을 시작하더라고요. 받았던 질문은 대략 이렇습니다. 1. 미국에 온 목적이 무엇인가? 2. 얼마나 머무를 예정인가? 3. 어디서 지낼 것인가? (숙소 예약 확인서 보여달라고 함) 4. 직업이 무엇인가? 5. 귀국 비행기 표가 있는가? 영어 발음이 서툴러도 당황하지 않고 미리 출력해 둔 호텔 예약 바우처와 왕복 항공권을 보여주니까 바로 도장 찍어줬습니다. 다들 서류 프린트해서 가시면 한결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