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가을에 부모님을 모시고 4박 5일로 LA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일정상 테마파크를 딱 하루만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애너하임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중에서 너무 고민이 됩니다. 저희 가족은 스릴 있는 어트랙션보다는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쇼, 그리고 사진 찍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부모님 연세는 50대 후반이시고요. 영화 해리포터나 미니언즈는 다들 좋아하십니다. 어디가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 덜 힘들고 만족도가 높을까요? 다녀오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표 예매를 빨리 해야 해서 고민이 깊네요.
디즈니랜드는 클래식한 매력이 있지만 50대 부모님 눈높이에는 유니버셜의 영화 세트장 감성이 더 와닿으실 것 같아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투어는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도 지원되니까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 딱 좋습니다.
디즈니랜드는 정말 동화 속에 온 느낌이지만 하루 만에 다 보기엔 너무 넓고 힘들어요. 체력 안배를 위해서라도 유니버셜을 추천해 드립니다.
디즈니랜드는 평일에 가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하다가 하루가 다 가더라고요.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티켓 끊어서 편하게 다녀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기자기한 감성은 디즈니랜드가 좋지만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서 부모님이 지치실 수 있어요. 하루만 가신다면 유니버셜이 더 알찰 것 같아요.
해리포터를 좋아하신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유니버셜입니다. 성 내부 구경하고 버터맥주 한 잔 마시면 하루가 금방 가요.
부모님 체력을 고려하면 하루 일정으로 유니버셜이 아주 적당합니다. 디즈니는 이틀은 잡아야 제대로 볼 수 있거든요.
해리포터랑 미니언즈 좋아하시면 무조건 유니버셜로 가셔야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구역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정말 좋습니다.
디즈니랜드는 동선이 너무 넓어서 부모님 체력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상대적으로 콤팩트하고 쉬어갈 곳이 많은 유니버셜을 추천합니다.
유니버셜 워터월드 쇼는 꼭 보여드리세요! 부모님들 취향 저격이라 엄청 만족해하실 겁니다.
유니버셜 가셔서 해리포터 성 배경으로 꼭 가족사진 남기세요. 부모님께 평생 기억에 남을 선물이 될 겁니다.
저희 부모님도 50대 후반이신데 유니버셜 해리포터 존 가시고 엄청 신기해하셨어요. 어트랙션 안 타도 분위기만으로 돈값 합니다.
유니버셜에 있는 로어 랏과 어퍼 랏 이동할 때 에스컬레이터 타면서 보는 LA 전경도 멋진 포토 스팟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스튜디오 투어가 정말 좋습니다. 버스 타고 편하게 영화 세트장 둘러볼 수 있어서 부모님들이 엄청 좋아하셔요.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이동 동선이 짧고 볼거리가 임팩트 있는 유니버셜이 훨씬 만족도가 높을 거예요.
미니언즈랑 해리포터 좋아하신다니 고민 끝이네요! 유니버셜 가시면 부모님 사진 백 장 넘게 찍어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