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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이랑 포틀랜드 여행하면서 렌트카를 이용했는데, 주차 때문에 정말 낭패를 볼 뻔한 경험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미국은 주차 구역 표시와 규정이 주마다, 그리고 도시마다 정말 세분화되어 있어서 대충 세웠다가는 엄청난 벌금을 물거나 견인당하기 십상입니다.\n\n가장 중요한 건 인도 연석(Curb)의 색깔입니다. 빨간색은 절대 주차 금지이고, 노란색이나 파란색도 장애인이나 상업용 차량 전용인 경우가 많으니 피하셔야 합니다. 주로 흰색이나 녹색 구역에 세워야 하는데, 이마저도 옆에 있는 표지판을 반드시 읽어보고 몇 시간 동안 주차가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n\n그리고 길거리 주차(Street Parking)를 하실 때는 페이 스테이션에서 영수증을 끊어서 대시보드 위에 잘 보이게 올려두는 것을 잊지 마세요. 깜빡하고 그냥 갔다가 딱지 끊기는 관광객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유료 주차장이 비싸더라도 안전을 위해서는 사설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마음 편할 때가 많습니다.
미국 렌트카 여행 준비 중인데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연석 색깔은 몰랐는데 꼭 기억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시보드에 영수증 올려두는 것도 은근히 깜빡하기 쉽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주차 잘못했다가 견인당할 뻔했어요. 진짜 표지판 잘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