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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사파까지 편도 6시간 정도 걸리는 거 다들 아시죠?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누워서 갈 수 있는 캐빈 버스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저는 2인용 캐빈을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아늑하고 프라이빗해서 좋았어요. 충전 포트도 있고 커튼도 칠 수 있어서 꿀잠 자면서 갔습니다. 다만 사파 올라가는 길이 워낙 꼬불꼬불해서 멀미 심하신 분들은 멀미약 무조건 미리 드셔야 합니다. 버스 내부에 화장실이 있긴 한데 냄새가 좀 나서 가급적 중간에 들르는 휴게소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요. 사파의 멋진 계논밭 풍경을 보려면 이 정도 고생은 감수할 만합니다!
멀미 진짜 심한 편인데 멀미약 필수라는 말씀 꼭 기억할게요. 후기 감사합니다!
2인용 캐빈 버스 연인이랑 타기 딱 좋아 보이네요. 아늑해 보여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