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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 달에 부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하노이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체력을 고려해서 일정을 너무 빡빡하지 않게 짜보려고 노력했는데, 베테랑 여행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첫째 날은 오후 도착이라 호텔 체크인하고 호안끼엠 호수 주변 가볍게 산책하고 맥주거리에서 가볍게 한잔하려고 합니다. 둘째 날은 오전 하롱베이 당일 투어를 다녀오고, 셋째 날은 닌빈 땀꼭 투어를 생각 중인데 하루에 투어 하나씩 넣는 게 부모님께 무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넷째 날은 쇼핑하고 롯데타워 전망대 갔다가 밤 비행기로 귀국하는 일정입니다. 특히 둘째 날이랑 셋째 날에 연속으로 전일 투어를 넣은 게 마음에 걸리는데, 차라리 하루는 시내 투어(문묘, 호치민 묘소 등)로 대체하는 게 나을까요?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모님 모시고 이틀 연속 전일 투어는 체력적으로 정말 무리일 수 있어요. 하루는 시내에서 쉬엄쉬엄 마사지 받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맥주거리는 주말에 가면 사람도 너무 많고 기 빨리실 수 있으니 부모님 컨디션 잘 보셔야 해요.
하롱베이랑 닌빈 둘 다 이동 시간이 꽤 길어서 부모님이 많이 피곤해하실 것 같아요. 둘 중 하나만 선택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닌빈 땀꼭 투어 대신 시내에서 맛있는 거 드시고 호안끼엠 근처에서 여유롭게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