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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여행 중에 하루 시간을 내서 사파에 다녀왔습니다. 기차랑 슬리핑 버스 중에 고민하다가 요새 잘 나오는 2인용 캐빈 버스를 이용했어요. 버스는 누워서 갈 수 있는 침대 칸처럼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엄청 아늑하고 편했습니다. 커튼도 칠 수 있어서 프라이빗하고 내부에 USB 충전 포트도 있더라고요. 다만 키가 180cm 이상이신 분들은 다리를 완전히 뻗기에는 조금 좁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산길을 올라갈 때 커브가 심해서 멀미약은 무조건 미리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사파에 도착하니 날씨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안개가 자주 끼는 동네라 걱정했는데 마침 맑게 개어서 판시판 산 정상까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 인생샷 건졌네요. 트레킹 하실 분들은 바닥이 미끄러우니 꼭 편한 운동화나 등산화 챙겨 가세요!
슬리핑 버스 흔들림이 심하다던데 멀미약 필수라는 정보 정말 유익하네요!
사파 날씨가 맑았다니 정말 행운이셨네요! 판시판 정상 뷰가 너무 멋졌을 것 같습니다.
저도 키가 180cm가 넘어서 고민 중이었는데 상세한 크기 후기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캐빈 버스는 커튼을 칠 수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갈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