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하노이 여행 중에 가장 기대했던 맥주거리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소문대로 엄청난 인파와 활기찬 분위기 덕분에 여행 온 기분이 제대로 나더라고요. 길거리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마시는 타이거 맥주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다만 호객 행위가 생각보다 정말 심해요. 메뉴판을 들이밀며 한국어로 말을 거는 가게들이 많은데, 너무 섣부르게 들어가지 마시고 가격표를 꼼꼼히 확인하고 들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해산물 구이나 모닝글로리는 대부분 맛이 비슷비슷하니 분위기 좋은 곳으로 고르세요. 그리고 소지품 관리는 정말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가방은 무조건 앞으로 매시고 스마트폰도 손에 꼭 쥐고 다니세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부딪히는 일이 다반사라 정신이 하나도 없거든요. 그래도 하노이에 가신다면 한 번쯤은 꼭 가볼 만한 곳입니다.
진짜 거기는 가방 앞으로 매는 게 국룰입니다. 사람 너무 많아서 정신 놓고 있으면 털리기 딱 좋더라고요.
유용한 팁 감사드려요! 다음 달에 하노이 가는데 호객 행위 조심하고 메뉴판 가격 꼭 확인해야겠네요.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마시는 맥주 감성은 잊을 수가 없네요. 시끄럽고 정신없지만 그게 또 하노이의 매력인 것 같아요.
해산물 구이 드실 때 가끔 바가지 씌우는 곳이 있으니 주문 전에 계산서 꼼꼼히 확인하세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여기서 스마트폰 들고 사진 찍다가 떨어뜨릴 뻔한 적이 있어서, 정말 손에 꽉 쥐고 다녀야 합니다.
진짜 거기는 가방 앞으로 매는 게 국룰입니다. 사람 너무 많아서 정신 놓고 있으면 털리기 딱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