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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낭 바나힐 다녀왔는데 정말 눈치게임 대성공했습니다. 가이드북이나 블로그 보면 9시 넘어서 가라고 하던데, 저희는 아침 7시 반에 숙소에서 출발해서 8시 조금 넘어 도착했거든요. 케이블카 대기 줄도 거의 없었고, 가장 유명한 골든브릿지에서도 사람 없이 독사진 건질 수 있었습니다. 10시쯤 지나니까 단체 관광객들이 밀려들기 시작하면서 사진 찍기도 힘들고 케이블카 대기도 엄청 길어지더라고요. 그리고 고지대라 날씨가 변화무쌍하니까 가벼운 바람막이나 겉옷은 꼭 챙겨가세요. 아침에는 생각보다 쌀쌀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갔는데 진짜 안개 끼고 추워서 고생했어요. 바람막이 필수입니다!
겉옷 정보 정말 유용하네요! 더운 나라라고 방심하고 그냥 갈 뻔했습니다.
와, 7시 반 출발 메모해둡니다! 다음 달에 가는데 무조건 일찍 가야겠네요.
맞아요, 바나힐은 무조건 오픈런이 답입니다. 늦으면 케이블카 줄 서다가 지쳐요.
골든브릿지에서 독사진이라니 진짜 부럽네요. 저는 사람 구경만 실컷 하고 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