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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을 준비하면서 환전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 경험을 바탕으로 팁을 공유해 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대율과 여행 스타일에 따라 장단점이 있습니다.\n\n가장 대중적인 방법은 한국에서 100달러 신권으로 환전한 뒤, 베트남 현지 금은방이나 환전소에서 베트남 동(VND)으로 재환전하는 '이중환전'입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달러 지폐가 깨끗하고 낙서가 없어야 제값을 받습니다. 구권이나 훼손된 지폐는 환전율을 낮게 쳐주거나 거부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n\n요즘은 해외 결제 및 인출 수수료가 없는 트래블 카드를 많이 쓰시는데 이것도 정말 편합니다. 현지 ATM에서 필요한 만큼 바로 동으로 인출할 수 있어서 거액의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일부 사설 ATM은 수수료를 부과하니 은행 ATM 위주로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